신한금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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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5대 은행이 1조6000억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실적에 반영해서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융지주의 실...
2024.04.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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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1조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
2024.04.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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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압박' 4대 금융, 순익 증가율 반토막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조달 비용이 늘어난 데다 부실 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 수익성도 악화하고 있어서다. 2조원대로 예상되는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
2023.1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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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장사' 끝나가나…4대 금융 순이익 감소
이자이익을 앞세운 은행권의 ‘실적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 조달비용 증가로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미래 손실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야 해서다.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로 조달한 예금이 풍부한 국민은행을 자회사로 둔 KB금융만 ...
2023.10.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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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3380억원…IFRS17 적용 1년새 0.2%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 1년 동안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이자이익이 확대됐고, 유가증권 이익이 불어나 비이자이익도 늘어난 결과다. 하지만 최근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부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 규모가 빠르게 늘고 ...
2023.04.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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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순이익 4.6조원…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에 뺏겼던 ‘리딩뱅크(1등 금융그룹)’ 자리를 3년 만에 되찾았다. 지난해 KB금융이 전년보다 0.1% 늘어난 4조41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데 비해 신한금융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4조6423억원의 순이익을...
2023.02.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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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네 개 은행이 3개월 동안 거둬들인 이자이익만 8조4396억원에 달했다.25일...
2022.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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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3154억'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4조3154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1조594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4조315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2022.10.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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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6조…전분기 대비 20.8% 증가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7~9월) 1조59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분기보다 20.8% 증가한 규모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2% 증가한 4조3154억원을 기록했다.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이자 이익이 ...
2022.10.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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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올라서나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한금융이 3년 만에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2019년을 끝으로 KB금융에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는 신한은행이 순이자마진(NIM) 확대 ...
2022.10.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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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2.4조…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올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2조40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12조4001억원을 기록했다. ...
2022.09.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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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KB금융 넘어서…'리딩뱅크' 경쟁 치열해질 듯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4~6월) KB금융지주보다 169억원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1~6월) 기준으로는 KB금융이 신한금융보다 358억원 많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KB금융과 신한금융의 ...
2022.07.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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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208억원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72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2.07.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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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최대 실적 예고…하반기엔 '먹구름'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1~6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금리 상승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순이자마진(NIM) 확대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하반기를 맞이한 금융지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의 ...
2022.07.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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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로 배 불린 은행, 석달 새 4조 벌었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대출금리 인상 폭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이 은행권의 배만 불린다는 비판도 나온다.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4...
2022.04.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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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원 번 4대 금융지주, 3.7兆 배당한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일제히 ‘역대급’ 순이익을 거두면서 주주들이 받는 배당액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지난해 배당액은 1년 새 60% 넘게 늘어 3조8000억...
2022.02.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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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919억원 '창사이래 최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분기 순이익 1조1919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 순잉익 9324억원보다 27.8% 늘어난 수준으로 분기별 이익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신한금융은 관계자는 “2018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은행의 순이자 마진이 개선됐고, 카드·캐피탈·증권 등 비은행 주력 계열사의 성장에 ...
2021.04.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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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순이익 3.4조…"배당은 추후 결정"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2년간 지켜오던 ‘리딩 금융그룹’ 왕좌(순이익 1위)를 KB금융에 내주게 됐다. 신한금융은 통상 연말 실적 발표 때 발표했던 배당 규모를 이번에...
2021.0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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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20년 순이익 3조4146억원…2020년 리딩금융 왕좌는 'KB금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2년간 지켜오던 ‘리딩 금융그룹’ 왕좌(순이익 1위)를 KB금융에 내주게 됐다. 신한금융은 통상 연말실적 발표와 함께 공개하던 배당규모를 이번에...
2021.02.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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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순익 3조 육박…신한금융, 역대 최대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사진)이 올 들어 9월 말까지 3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2001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이후 1~3분기 누적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연말까지 KB금융과의 ‘리딩금융’ 왕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
2020.10.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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